최근 정부가 발표한 ‘민생지원금 25만원’ 지급 정책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 속에서 가계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긴급 대책인데요. 전국민 대상에서 선별 대상으로 지급 대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민이라면 언제, 어떻게? 받는지 바뀐다면 누가 해당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지침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내가 대상자인지? 건강보험료 확인과 신청 방법 숙지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
민생지원금 25만원?
민생지원금은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긴급 생활 안정 지원금입니다. 명칭은 ‘긴급민생지원금’, ‘국민생활지원금’, ‘서민안정지원금’ 등으로도 불리며, 지자체별로 세부 명칭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민생이 파탄에 이른 핵심 이유는 소비와 내수가 너무 부진하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즉자적 처방이 필요한데, 그 문제(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는 집권 후 재정 상황이나 경제 상황을 살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근 소비 위축과 고금리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층 모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직접적인 소비 촉진책으로 전국민 지급을 결정하게 된 것이죠.
핵심 목적:
- 전통시장·동네상권 살리기 위해서
- 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
- 물가 안정 유도를 위해서
- 취약계층 생계 보조를 위해서
바뀌는 민생지원금, 확인 필수
21대 대통령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재명정부! 공약이였던 민생지원금 25만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추경과 세수문제로 지급시기와 대상을 놓고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처음엔 전 국민 지급이었지만, 선별 지급으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기준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건보료의 기준은 재난지원금 지급(2021년)을 기준으로 할 가능성이 큽니다
- 재난지원금 지급은 건보료기준 하위소득80%로 지급되었습니다
- 재난지원금을 받았고 그 때와 소득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이번 지원금 대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위소득 80%에 해당하는지 건보료와 소득 확인이 필요합니다
-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로 예상됩니다.
- 세부 내용은 추경 확정 이후 정부 발표를 통해 구체화됩니다.
지원금 대상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이번 민생지원금은 ‘전 국민’ 대상? 일부 국민만 지원?'
의견이 분분합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산 추경 문제로 선별 지원으로 노선이 변경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는지 내가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금 대상? 전 국민이 아닐수도...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2월, 자체 추경안을 통해 전 국민에게 지역화폐 25만 원을 지급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는 총 1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전제로 한 계획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실제 정부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정부의 세수부족을 문제로 변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와 여당은 재정 여력 부족을 이유로 선별 지급 쪽으로 입장을 조정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입장 변화?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민에게 소비 여력이 없기 때문에 지원금은 필요하다"면서도
"정부 재정 여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선별 지급이라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국가 재정 적자 규모가 1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등,
추가 국채 발행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정책 집행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전례가 있나요? 네, 2021년에 있었습니다
이번 선별 지급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2021년 2차 추경에서도 소득 하위 80%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지급 대상자를 판단했으며, 이번에도 유사한 기준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원금 기준 재난지원금?
전국민에서 일부 지원으로 변화한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대상과 기준범위는? 기사에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현재 진행형인 지원금의 선별기준은 재난지원금입니다. 전국민 지원금을 정부가 지급했던 지난 사례의 대표적인 예가 2021년 재난지원금이기 때문입니다. 2021년 2차 추경에서도 소득 하위 80%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 바 있기에 이를 기준으로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시에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지급 대상자를 판단했으며, 이번에도 유사한 기준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원금 지급 대상?
기사에 따르면 2021년 재난지원금 지급을 기준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급니다!
구분 | 내용 |
지급 대상 | 소득 하위 70~80% 유력 |
기준 | 건강보험료 납부액, 세대 구성 등 |
지급 방식 | 지역화폐, 선불카드 등 |
지급 금액 | 1인당 25만 원 |
지급 시기 | 2025년 9~10월경 유력 |
정부는 여전히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여당 내에서는 속도감 있는 추경 집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취약계층의 기준은 소득 하위 70-80% 가구를 중심으로 선별 지급할 예정입니다.
<<< 소득은 건보료 납부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소득 기준 |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판단 |
가구 기준 | 1인 가구부터 4인 이상 가구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상이 |
제외 대상 | 고소득자, 고액 자산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등은 제외 가능성 있음 |
지급 일정은 언제?
6월 말 ~ 7월 초 | 정부 세부 지침 발표 |
7월 중순 ~ | 신청 접수 시작 (온라인 및 오프라인) |
7월 말 ~ 8월 초 | 순차적 지급 예정 |
필요한 정부예산은?
전 국민 25만~3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총 13조1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 재정 여력에 따라 다르지만 세수 감소 등이 커진 상황에서 한발 물러설 여지가 많습니다. 추경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세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고민중에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1. 온라인 신청
정부 복지사이트를 통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오프라인 신청
-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 신분증 및 신청서 지참
어떻게 지급되나?
💰 계좌입금 | 지정 계좌로 현금 지급 (일부 지자체) |
💳 선불카드 | 유효기간 내 사용해야 함 |
🪙 지역화폐 | 일부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
지급대상 소득기준?
건보료는 소득을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대표적인 소득이 중위소득이고, 이번 지원금에서 언급되는 소득은 하위소득입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중위소득?
전체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기준이 되는 가구의 소득을 의미합니다. 전체 소득 분포의 중간값을 나타내며, 소득 격차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소득값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건보료가 책정됩니다
- 한국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준 중위소득'을 고지하며, 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 가구원 수에 따라 중위소득 기준이 달라집니다.
- 중위소득 5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수급자 선정 기준이 됩니다.
만약 대한민국 국민 가구의 소득을 오름차순으로 배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이 3,000만원이라면, 이는 중위소득이 3,000만원임을 의미합니다. 이 가구보다 소득이 낮은 모든 가구는 하위소득 가구에 해당합니다.
하위소득 ?
중위소득보다 낮은 소득을 가진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소득 가구 중 소득이 낮은 일정 비율에 속하는 가구로 중위소득 이하의 가구소득을 비율로 나눈 소득분표입니다. 하위소득은 소득 분배의 하단에 위치하며, 주로 빈곤층이나 저소득층의 소득을 나타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맞벌이 부부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소득 합산 기준이 건강보험료 기준 이하일 경우 가능합니다. 가구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Q. 기초생활수급자도 받나요?
A. 일부 중복 수혜가 제한될 수 있으나, 세부 기준에 따라 가능할 수 있습니다.
Q. 학생, 청년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독립된 1인 가구로 건강보험을 별도로 납부하고 있다면 가능성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지원금 25만원은 단순한 일회성 혜택이 아닌, 서민경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원 수, 신청 시기만 잘 파악해두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수혜를 받을 수 있어요.
지금 당장은 지침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지만, 7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신청 접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건강보험료 확인과 신청 방법 숙지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